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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환경미화원? 새로 구한 환경미화원은 말했다.
"누구나 쓰레기를 피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집안에
넘쳐나는 쓰레기를 두고 영원히 살아갈 수는 없을 것
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 아니, 하루에 두 번도 좋습
니다. 언제든지 원하시면 제가 곧바로 치워 드리겠습
니다."
웬지 모를 짜증 속에 기분이 고약했던 어느 목요일,
환경미화원의 트럭이 우리 집 앞으로 다가오는 소리를
들었다. 그러나 나는 그대로 침대에 누워 있었다. 환
경 미화원이 차에서 나오는 소리를 기다렸지만 들리지
않았다. 얼마후 그 트럭은 우리 집 앞을 떠나갔다.
나는 결국 냄새나는 쓰레기를 한 주 동안 집에 그냥
방치해 두고 말았다. 다음 주에 환경미화원에게 물었
다. "그때 왜 쓰레기를 가지러 우리 집에 들어오지 않
았어요?" "선생님이 쓰레기를 차도 앞까지 갖다 놓으
셔야해요. 집에까지 들어가고 싶지만 지켜야할 규칙이
있거든요. 선생님이 그것들을 쓰레기로 여기고 밖에
내다 놓으실 때까지 저는 손을 댈 수가 없답니다."
그는 내가 버린 음식물 쓰레기를 들어올렸다. 나는 그
악취가 스며 나와 환경미화원의 손바닥으로 퍼져 나가
는 것을 보고 몸이 움찔했다. 그러나 그는 아무렇치도
않은 듯 돌아섰다. 그가 떠난 후 나는 그 때문에 내가
깨끗해질 수 있다는 걸 알았다.
내 안에 있는 더러운 것들을 예수님 앞에 내어 놓기만
하면 그분은 그 모든 것을 하나도 남김없이 가져가시
고 나를 깨끗하게 만들어 주신다. 예수님은 나에게 거
룩함을 회복시켜 주시기 위한 환경미화원이 되어 오늘
도 나를 위해 수고하신다.
생명의 삶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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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덕: 오랜만에 들어와 이렇게 좋은 글을..... [04/20-15:35]
최혜민: ㅎㅎ..멋져요..^^..ㅋ [04/20-18:25]
nanhee: 넘치는 감사가 늘~~있지요..황송한 마음과.... [04/20-22:57]
이선용: 어머나~감동이에요.. ^^ [04/21-00:07]
한상희: 저더 이글 읽고 너무나 감동 그자체였씀다~~ㅎㅎ [04/21-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