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또 예배군 훈련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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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 해군에서 휴가처럼(?) 예비군훈련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해병대에서 빡시게 훈련받고 왔습니다. 올해부터 3박4일이던 훈련이 2박 3일로 줄어든 대신에 규정대로 현역과 같이 똑같은 훈련을 받아야 했습니다.
지내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데, 어찌나 하기 싫던지.. 해병대는 역시 해병대더군요.. 예비역 사이에서도 엄격한 기수가 적용되어 예비역 1, 2년차들은 선배들 챙기기에 여념이 없더라구요.. 군화닦는 것부터 식사시간에 식판챙기고, 밥 미리 타서 다 정리해놓고 설겆이 다하고.. 선배들이 닭싸움(?)시키니까 무대에 올라가서 서로들 닭싸움하고.. 현역들 못지 않게 해병군가 힘차게 부르고.. 작년에는 선배들이 빠따(?)까지 쳤다고 합니다. (빠따 : 몽둥이로 구타하는 것을 말함^^)
사회에서 무슨 일이 터졌다 하면 해병대 전우회가 휘황찬란한 옷을 입고 막 다니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재미있는 장면 많이 목격하고 돌아오면서 내년에는 반드시 해군에서 예비군 훈련받아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nanhee: 훈련 같은 훈련 같은데...어떤 사람 이야기를 들으면 예비군 훈련은 출석 체크만 하고 하루종일 논다고 하던데..아닌가 보네요.. 매 주일 함께 하는 날이 속히 왔으면 바램입니다..곡은 다 외우셨겠죠? ^^ [03/12-10:14]
최경아: 고생 많으셨네요 ㅋㅋ 양오빠하면 오래 전 진해에서부터 멋진 군인의 모습으로 에바다인들에게 각인되어있습죠^^ 이제는 재미있고 풍부한 대화거리의 소유자이심을 모두에게 조금씩 알게해주세용 ^^ [03/12-14:09]
이승덕: 닭쌈에 선발돼지 않으셨군여..... [03/12-15:47]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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