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수경..헌금위원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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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대안암병원집회에서.. 주보를 보고 깜짝 놀랍습니다..
그 주보 헌금위원에.. 승덕,선미,수경.. 이렇게 세사람의 이름이 인쇄되어 있더군요.
설마..
전 정말.. 제 이름이 아닌줄 알았거든요.. 우연히 같은 세명의 이름이 적혀져 있는줄
알았다니까요..
우리 차례가 되어.. 찬양하러 나갔는데.. 우리의 왕언니 난희언니가 헌금위원이라고
뒤에서 알려주시더군요..
그 주보에 이름이 제 이름 이었던것이었습니당...
처음엔.. 왜 하필 나를.. ㅠㅠ .. 속으로 궁시렁~ 궁시렁~ .. 아이참.. 뭐야..
속으로 불만을 토해내고 있었죠...
그런데.. 하나님께서 저의 마음을 아셨는지.. 오늘 헌금위원인 ..
저에게만.. 특별히..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아무도 보지 못한.. 그 모습을 ..
헌금주머니를 들고 다니는데.. 맨뒤에 어떤 젊은 남자 성도께서 "저기요" 하며 절 부르셨어요..
옆에는 나이 많으시고.. 코에 고무호스를 끼우신 할머니께서 침상에 누워계셨는데..
그 남자성도님께서 그 누워계신 할머니의 손에 만원을 꼭 쥐어 주셨습니다..
할머니는 아프고 힘이 없으셔서 손가락 하나도 움직이지 못하시는것 같았습니다
전 얼른 헌금주머니를 그 할머니 가까이 대어 드렸습니다.
그러자 할머니는 아주 아주 힘겹게.. 그 헌금을 직접 할머니의 손으로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옆에 있는 건강한 아들분이 직접 드려도 될것 같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시고 그 할머니께서 직접 자신의 그 손으로 힘겹게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얼핏.. 그분의 눈을 보게 되었는데.. 온통 눈물로 젖어 있더군요..
전 오늘 그분의 그 모습을 통해 정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 정말로 너무나도 정성스럽게 드리는.. 자신의 모든것을 실어 드리는 그모습에
진정한 참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분의 그 모습에.. 눈물이 왈칵 났지만.. 참았습니다.. 그리고 그 분에게 정말 환한 웃음으로
보답하고 앞으로 걸어나왔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궁시렁 거린 저에게 하나님만의 방법으로 저에게 아주 큰 깨달음과
은혜를 주셨습니다.. 요즘..연말이라.. 심란하고 좌절의 늪을 건너고 있던 저에게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베푸셔서 헌금위원을 통해 위로해 주시고 정말 넘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그 할머니의 앞으로 세상에서의 삶과 또 천국 가시는길이
편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더이상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는데...ㅠㅠ
박금진: 예 오늘은 그런 날이지요. 전 그 주보 보면서 우리 선교단이 함께 교회에 다닌다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 잠깐 생각했었습니다. 주차안내- 이순호 집사 강단꽃꽂이- 정수경 집사 찬양및 율동- 김미정 최경아(댄스) 반주 이아림,임리나...ㅎㅎㅎㅎㅎ [12/08-00:40]
경아: 난 수경이 뒷줄에 앉아서 헌금위원이 안 된 것을 다행이다 좋아라하고 있었는데 ..그런 은혜를 맛보게 하시다니 정말 그분이 하시는 일이란....... [12/09-15:52]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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