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바람이 많이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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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에 밀려서 제 멋대로 낙엽이 뒹굽니다. 자동차의 속도에 맞춰 그 사이로 어디론가 열심히 달려갑니다. 종착역이 어딘지도 모르면서.......
사무실에 가려면 몇 개의 큰 빌딩을 지나야 하는데 오늘은 매서운 바람탓에 옷깃을 여며야 했습니다. 아주 추웠습니다.
마음까지 추워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여의치 않은 걸 보면 아마 연약한 인간이란 생각이 절로 듭니다. 움츠러들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연습실에서 참 은혜스러웠습니다. 얼었던 마음을 회복시키기에 충분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몇몇 단원들이 참 힘들어 보였습니다. 곧 회복되리라 믿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고, 두려움과 절망감이 밀려올지라도 우리에겐 가장 정확하게 인도하시는 그 분이 나와 함께 계시니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정말 가슴으로 느끼고 감사했으면 좋겠습니다.
집으로 오는 길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아마 이 계절이 그렇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두통이 가시질 않아 계속 힘이 듭니다. 빨리 깨끗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맑은 머리였으면 좋겠습니다.
nanhee: 왜 그렇게 두통이 심한지....빨리 회복 하기를 기도하구요...머리를 비우세요...편안히...^^..그럼 내일은 매우 쾌청한 하루를 주시길 원해요.. [10/29-00:54]
박금진: 이건 아줌마의 감상이 아니군요. 나이는 아줌만데 감상은 소녑니다. 더이상 미루지 마시고, 열일 제체두시고 병원엘 가보세요. 믿음을 키우시는 것은 좋지만 병을 키우는 취미는 별로입니다. 두 아이의 엄마는 무조건 건강해야만 합니다. 자신을 위해서도, 그리고 무엇보다 가정을 위해서 말입니다. [10/29-08:48]
경아: 언냐 !! 운동처방 드립니다 하루에 적어도 30분이상 무조건 걸으세요(약간 빠른템포) 종일 앉아서 일하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쉽고도 효과만점의 치료법입니다 일단한번 시작해보세용 꼭이요 [10/29-11:52]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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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다단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