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청교도 농부와 무신론자와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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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도 농부와 무신론자와의 사건
한 청교도인 농부가 하루는 늘 무신론을 주장하고
평생 감사라고는 하지 않는
이웃집 지식인을 식사에 초대했다.
식사를 하기 전에 청교도 농부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감사기도를 하자고 했다.
그랬더니 그 지식인은 농담조로 말했다.
"기도라는 것이 18세기 인간들의 낡은 구습이지요.
아직도 그런 비과학적인 기도를 합니까?"
농부는 하는 수 없이 혼자 기도를 한 다음
"우리집에도 당신과 같은 식구가 하나 있지요"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그 지식인은 입가에 미소를 지으면서
"그것 참 다행이군요. 내 동료가 있어 기쁘군요.
누구인가요? 혹시 대학을 다니는 그 멋있는 아드님인가요?"
하고 으시대면서 묻자 농부는
"아니요. 우리집 돼지들이지요.
그 돼지들은 평생 맛있는 것을 줘도 감사 한 번 안한답니다."
[십대를 위한 수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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