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이경훈 선교사의 긴급 기도요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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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당하기 싫습니다. 할렐루야! 잠시후면 곧 오실 주님의 이름으로 파트나에서 문안 드립니다.
이곳은 8주째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제자훈련학교가 잘 진행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갑자기 긴급한 기도 제목이 생겼습니다.
약 2주전에 우리나라의 안기부와 같은 중앙정부에서 파견된 경찰들이 외국인들을 조사하기 위해서 저희 센타로 나왔는데, 자금 출처가 어디냐? 이곳에서 무엇을 하는 것이냐? 어떤 비자로 인도에 왔느냐? 는 등 자세히 물어 보면서 여행자 비자로 오신 동료 선교사님 가정의 이름을 적어 갔습니다. 그래서 이름이 적힌 선교사님 가정은 추방당할 것을 염려해서 급히 짐을 챙겨서 캘커타로 피신을 떠났습니다.
요즘 인도의 중앙정부 지도자가 강력한 힌두인인데 선교사를 가려내기 위해서 외국인의 규제를 많이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외국인을 철저히 조사해서 비자대로 활동하지 않는 사람들을 가려내서 추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도 이번에 컴퓨터 학원의 학생비자로 왔습니다만, 현재 제자훈련학교를 진행하는 중이라서 도저히 시간을 낼 수가 없어 등록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센타에도 언제 조사를 나올지 모르는 상태이기 때문에 저희부부와 학생모두 현재 2주 째 다른 장소로 피신하여 학교를 계속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역에 지장을 초래하더라도 비자대로 학원을 다녀야 할 것 같은데 졸업식인 11월8일 까지는 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아뭏튼 지혜롭게 처신을 해서 추방당하는 일 만큼은 절대적으로 막아야 할 것입니다.
이곳은 현재 매일 힌두 축제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매일 확성기를 통해서 울려 퍼지는 힌두 노래 소리에 잠을 설치기도 하며, 지저분한 힌두 사당에 매일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주문을 외우며 괴성을 지르면서 코끼리와 원숭이의 형상을 한 우상들에게 자신들의 미래를 맡기는 모습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저를 비롯해서 선교사님들이 이유 없이 몸이 아프기도 하는 심한 영적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에바다 성도 여러분!! 중보기도의 손을 들어주십시오. 에바다 성도 여러분의 기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저희 부부가 이 선한 싸움에서 지지 않고 승리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싸움의 승패는 여러분의 기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파트나에서 이 경훈 이 영선 가족 드림
혜숙: 선교사님의 글을 읽으니 마음이 아파요... 선교사님 힘내시구요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중보기도할께요 샬롬-평안하세요 [09/11-14:4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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