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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1건 조회 2,875회 작성일 07-07-3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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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탈레반에 납치됐다 숨진 채 발견된 고 배형규 목사의 마지막 설교가 인터넷 동영상에 널리 유포되고 있다. 배 목사의 설교는 마치 죽음을 예고한 듯해 안타까움을 더하며, 그가 추구했던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의연한 생사관이 놀라움을 준다.
배 목사는 지난 2월 자신이 소속했던 샘물교회에서 행했던 ‘소망-고난을 이기는 힘’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기독교인에 대해 언급하면서 “우리는 우리의 삶과 죽음에 관심을 두기보다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일에 관심을 둬야 한다”며 “언제 하나님이 부르더라도 기쁘게 나갈 준비가 돼야 하며, 죽음에 대한 열의가 뜨겁게 타오르며 늘 그것을 명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장례 문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장례식과 관련, “영결식이란 용어는 ‘영영 이별’을 뜻하므로 잘 쓰지 않는 게 좋다”면서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다는 의미로, ‘장례식은 천국 입성 예배’”라고 말했다. 죽음은 열심히 운동한 사람이 감독의 지시대로 그라운드에서 빠져나오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참 말 많던 내 아내, 드디어 입을 다물다’ ‘사랑하는 내 아내, 여기에 잠들다. 제발 내 아내를 깨우지 말아다오’ 등 다소 우스꽝스러운 비문을 예로 든 뒤, 자신의 비문엔 ‘청년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키우는 데 인생을 건 사람’이라고 쓰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나님이 주는 사명이 있다는 것이 자신이 살아있는 이유라고 밝혔다.

배 목사는 기독교인이라면 마땅히 죽음에 대한 공포심을 배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리스도인이 죽음에 대한 공포심에 사로잡혀 비참하고 불길하다고 벌벌 떠는 것은 이상한 현상”이라며 “죽음에는 인생의 완성과 영생에 대한 소망이 있으며, 구원의 확신이 이 땅의 슬픔을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6개월 더 살고, 1년 더 산들 영원의 나라에 비하면 큰 의미가 없다”며 “다른 사람에게 죽음에 대해 그렇게 얘기하긴 어렵지만, 자기의 일일 때는 하나님이 부르시는 시점을 판단하고 천국을 소망하며 각오를 하자”고 당부하고 설교를 마쳤다.

정성수 기자 hulk@segye.com

2007.07.29 (일) 20:18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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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심성민 씨가 또 희생 됬네요
참새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땅에 떨어지지 않는데
참 복음의 씨앗을 심기 위하여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주의 자녀
두명을 순교자로 거두어 가시네요
남은 21명에겐 하나님의 보호하심(brooding)과 인도하심이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평안과 위로함이
함께하시길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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