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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이경훈 선교사 6월 선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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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3-06-21 16:29 조회 68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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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결혼합시다!(알라하바드 기도편지 103)

얼마 전까지 인도는 힌두 달력에 의한 결혼씨즌이라 여기 저기 결혼이 한창이었습니다.

사랑하는 남녀가 만나서 결혼을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고 결혼 전에는 서로 배우자가 될 사람에게 맞춰 주면서 결혼만 하면 행복할 것만 같았는데 막상 결혼을 하고 나면 돕는 배필이 아니라 서로 바라는 배필로 변하게 되면서 다투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이 고비를 지혜롭게 넘기지 못하면 때때로 이혼이라는 극한 상황까지도 이르게 되는 것을 보기도 합니다.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2:24)

 

이 창세기 말씀은 보통 결혼을 통해서 구원을 설명할 때 인용하곤 합니다.

성경은 첫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난 모든 남성과 여성은 죄인으로 태어나는 것이고 또 그 죄인을 영적으로는 아내로 표현을 합니다. 그리고 죄인 된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남편을 만나서 결혼을 해야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좀 이상한 것은 이 세상의 결혼은 보통 여자가 부모를 떠나서 남자와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루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말씀에는 반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서 아내와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룬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창세기 말씀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그런 이 세상의 결혼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결혼을 말씀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번에도 잠시 묵상을 해 보았습니다.

여기서 남자는 예수님을 말씀하는 것이고 부모는 하나님 아버지를 말씀하는 것이라고 묵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남자인 예수님이 부모인 하나님 아버지를 떠나 이 세상으로 오심으로 남성, 여성을 포함한 모든 죄인을 아내로 맞이해서 한 몸을 이루는 것이 구원인데 그것을 결혼이라는 것을 통해서 설명하시는 것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묵상을 하고나니 눈이 번쩍 뜨이고 말씀이 밝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첫째 아담으로 인해 망가진 우리의 영혼이 둘째 아담인 예수님을 남편으로 맞이함으로 우리의 영혼은 다시 회복이 되어 구원을 받고 천국에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 세상의 결혼은 구원에 이르기 위한 육체적 연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죄가 전혀 없으신 남편 예수님이 하나님과 원수 된 죄인들을 영적인 아내로 맞이하여 한 몸을 이룬다는 것은 상상 할 수도 없는 일일 것입니다.

동일하게 전혀 성장배경이 다른 남녀가 만나 결혼이라는 것을 통해서 한 몸을 이루어 살면서 때로는 행복하게 웃고, 때로는 치열하게 싸우고, 때로는 엄청난 갈등이 있다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부간의 갈등을 통해서 각자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자신의 내면의 죄악들을 하나 하나 발견하고 비워내고 성화되어 가는 과정이 바로 결혼생활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남편 예수님은 우리가 죄를 이길 수 있도록 돕는베필이고, 우리는 예수님의 구원사역을 위해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 남편을 소개함으로 주님의 지상명령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베필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에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으로써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려고 한다면 두 번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는 신랑 신부가 각각 예수님과 먼저 결혼을 하고 그런 다음에 다시 신랑 신부가 만나서 결혼을 한다면 행복한 결혼 생활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동역자 여러분! 우리 모두 두 번 결혼 합시다!

 

(뿌르니아 빌리지 4개 마을 긴급 식자재 공급)

작년에 이어서 더 러브브릿지라는 NGO단체의 후원으로 524일과 25일 이틀 동안 잘랄가르교회 지역의 4개마을 주민들에게 긴급 식자재를 공급하고 사랑의 염소나누기 사역도 함께 진행이 되었습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마을의 112가정 모두에게 쌀 감자 양파 식용유등 12가지 식자재를 밀키트 팩으로 만들어서 공급을 했습니다. 더불어 한 가정에는 사랑의 염소도 함께 전달을 하였습니다. 식자재를 나누기 전에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라는 제목으로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지 않은 먹고 마시고 입을 것들은 반드시 더하여 주시는 하나님이시다.”라고 설교를 하고 식자재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매번 이런 육신의 것들을 공급할 때 마다 예수님이 자신에게 절실히 필요로 하는 육신의 것들을 공급하시는 분으로만 알고 믿는 것은 아닐까 하는 고민이 생깁니다. 육신의 것을 공급받은 주민들이 예수님은 육신의 문제를 해결하시는 분이시기 전에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분이심을 깨닫고 믿을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카락선빠띠, 자하나바드 빌리지 긴급 식자재 공급)

올해는 알라하바드에서 약 75킬로 떨어진 곳에 개척된 가정교회가 있는 알라하바드의 카락선빠띠 마을과 200킬로 떨어진 럭크나우의 자하나바드 마을에도 긴급식자재를 공급하였습니다. 역시 같은 NGO단체의 후원으로 가능했습니다. 이 두 곳에는 아직 정식 교회 건물이 없어서 리더의 가정집에서 가정교회로 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은혜가 넘치는 곳입니다.

두 마을의 가정교회의 리더는 처음부터 저와 함께 성경공부를 해왔고 두 군데 다 말씀으로 잘 세워져서 부흥을 하고 있는데 단지 교회 건물이 없어서 어려움이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카락선빠띠 마을에서 있었던 감동적인 사건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식자재를 나누어주기 전에 말씀을 전하고 나왔는데, 예배 후 성도님들이 매번 와서 사랑을 나누어주었는데 이번에는 그 사랑의 표시로 성도님들 모두 사랑의 마음을 담아서 제게 주려고 따로 헌금을 했다고 헌금 바구니를 가져왔습니다.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 살기도 힘들어서 그들에겐 단돈 10루피도 큰 돈인데 과부의 두 렙돈처럼 너무나도 큰 사랑을 받은 것 같아서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순간 선교사는 이 사랑에 순교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가난해도 자신의 소중한 것을 하나님 앞에 내어놓을 줄 아는 믿음으로 성장한 그들의 믿음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계속 믿음의 사람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8번째 말씀사경회)

612일부터 16일까지 18번째 천국복음 잔치인 사역자 말씀사경회가 있었습니다.

10년 전 처음 말씀사경회를 시작할 때, 사역자들이 말씀을 잘 깨닫지 못하는 것을 보고 이 사역을 계속해야 하나? 하는 고민을 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말씀을 너무나도 잘 깨닫고 오히려 사역자들이 말씀사경회를 하자고 할 만큼 말씀에 대한 열정이 넘치고 있습니다.

역시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아직은 제가 한 이상 서 있는 것이 쉽지가 않은 몸 상태인데 하루에 거의 7시간정도 강의를 했는데도 강의할 때만큼은 아픈 줄도 모를 만큼 은혜가 넘쳤습니다.

이번에도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강의를 하는 저나 강의를 듣는 사역자들 모두 성령님으로부터 말씀을 배우는 큰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역시 말씀은 역사하는 힘이 있습니다.

사역자들 모두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릴 만큼 놀라운 은혜의 시간이었다는 고백을 듣고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지만 이 천국 말씀잔치의 행진은 멈출 수가 없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기도하고 다시 사역지로 파송하면서 다음 시간을 기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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