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이경훈 선교사 12월 선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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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5-12-22 23:46 조회 120 댓글 0본문
2025/26년 사랑의 담요/염소 나누기(알라하바드 기도편지 118)
인도 선교를 위한 장기 비자의 길이 열리도록 기도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아직까진 길이 보이지 않아서 당분간은 여행자 비자로 계속 사역을 이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추방당하지 않고 여행자 비자로 인도로 들어올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올해 여행자 비자로 인도에 머물 수 있는 날수가 45일이 남아있어서 20일 또다시 여행자 비자로 인도에 들어왔습니다.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는 저희는 한국에서 내복을 입고 두꺼운 외투를 입고 델리 공항에 도착해서 가벼운 옷으로 갈아입을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인도에 도착하니 꽤 추워서 옷을 갈아입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시작되는 인도 사역은 사랑의 담요나누기 사역부터 시작됩니다. (사랑의 담요나누기) 여행자 비자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어서 이번에도 90일 여행자 비자로 11월20일 델리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인도에 도착하면 갈아입을 생각으로 추운 한국에서 내복을 입고 파카까지 입고 왔는데 어느새 인도 날씨도 꽤 쌀쌀해서 옷을 갈아입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시작되는 사역은 집이 없어서 차가운 거리에서 잠을 자다가 복음 한번 들어보지 못하고 죽어가는 거리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담요나누기 사역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일 년에 한번 추운 겨울 차가운 밤거리의 인도의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긍휼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의 사랑과 정성을 함께 모아서 거리의 사람들과 가난한 빌리지 교회 성도님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사랑의 담요나누기 사역을 올해도 변함없이 동역자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한화로 한 장당 만원하는 사랑의 담요 한 장 한 장이 먼저는 거리에서 잠을 자는 사람들의 육신의 생명을 살리고 더 나아가 그들의 영혼의 생명까지 살리는 작은 오병이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동역자 여러분들의 작은 사랑이 모여서 그들의 육신의 생명은 물론 영혼의 생명까지 살리는 오병이어가 될 것입니다. 동역자 여러분들의 사랑을 기다리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랑의 염소나누기)
빌리지 교회의 교인들은 문맹들이 많고 카스트도 낮아서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방문할 때마다 저희에게 끊임없이 재정적인 도움을 요청합니다. 이들에게 주어야 할 것은 당연히 생명의 떡이지만, 육신의 떡을 요구하는 성도님들의 저마다의 사연들을 들어보면 정말 딱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래서 매번 고기를 주는 것보다는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어야겠다는 생각에 시작한 사역이 사랑의 염소나누기 사역이었습니다. 해마다 염소가격이 상승해서 암수 한쌍에 30만원씩 계절에 상관없이 동역자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공급이 되고 있습니다.
나누어준 염소를 잘 키워서 새끼를 낳게 되면 첫 새끼는 교회에 헌금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재정의 사용방법도 가르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성도가 늘어나듯 염소를 공급받은 가정에 염소새끼들이 늘어나서 그들 가정의 재정 공급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바라기는 염소를 보고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염소를 공급한 이가 예수그리스도임을 발견하고 더 믿음이 견고해지며 더 나아가 육신의 떡이 아니라 생명의 떡을 더 간구하는 성도님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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