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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다
해외선교소식
해외에 계신 선교사님들의 소식들입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7-08 (금) 11:03
분 류 베네수엘라
ㆍ추천: 0  ㆍ조회: 1148      
IP: 61.xxx.93
5기 베네수엘라 목회자 사랑의 불꽃
5기 베네수엘라 목회자 사랑의 불꽃

6월 13~16일까지 주님의 은혜로 5기 베네수엘라 사랑의 불꽃이 주님의 은혜로 잘 마쳤습니다.  
이번에는 베네수엘라의 12개주와 콜롬비아에서 총 75분의 목사님들이 오셔서 주님의 은혜를 함께 누렸습니다.
그리고 55여명의 현지섬김이들과 미국에서 12분의 팀멤버가 오셔서 섬겨주셨습니다.
사랑의 불꽃이 시작하는날, 여러 도시의 버스들이 운행을 중단하는 사태가 벌어졌음에도 불구하고
4명을 제외 한 75명의 목사님들 모두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베네수엘라 사정상 올해는 특별히 더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 특별한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사랑의 불꽃이 끝날때마다 주님께서 새일을 행하셨는데, 이번에도 주님께서 어떤 일을 하실지 기대합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주신 동역자님들에게 모두 감사드립니다.
시우닷 볼리발 주 신양성경통독 및 리우니온

6월 25일 토요일에는 하루 금식하며 시우닷 볼리발 도시에서 제 4회 신약성경 통독을 했습니다.
50여명의 참석자를 모시고 12시간 동안 신약을 완독했습니다.
10명의 통독자들이 얼마나 열심히 준비 했는지 그 동안 했던 몇몇 도시들중에 가장 잘 했습니다.  
남미는 말씀사역이 참 약합니다. 신유 은사집회나 일회성 집회는 많은 인원이 몰리지만,
기도와 말씀사역에는 정작 사람들이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독교가 힘이없고 말씀이 없어서 곧잘 넘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보기도 사역과 함께 말씀 통독사역이 더욱 필요함을 봅니다.
이 사역들이 더 많은 도시에 정착 될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시우닷 볼리발에 성경통독을 하러간 기회에 시우닷 볼리발과 뿌에르또 오드닷
두 도시의 사랑의 불꽃 졸업생들을 모아 새로운 페스카도들과 함께 리우니온을 했습니다.
저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스스로 데코, 식사 준비, 팔랑카, 조크타임, 찬양까지 모두 열심히 준비해서 저를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받은 은혜들을 나눌때 주님께서 이번 사랑의 불꽃을 통하여서 팀멤버와 캔디데이트들에게 하신 일들을 보고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이들이 은혜를 잃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갈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베네수엘라 상황
국제뉴스에 화려하게 장식하는 베네수엘라 소식에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십니다.
해마다 나빠지는 정치, 경제, 치안등이 매달 그리고 이제는 매일 나빠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약이 없어 많은 국민들이 가족을 잃고 있고, 하루 한끼도 제대로 먹기 힘든 현실이기에
먹고 살기위해 강도, 도둑, 약탈, 납치를 일삼고 있습니다. 우려 되는것은 빈도수가 점점 늘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14일에는 한 도시에서만 30군데 이상의 식료품점과 슈퍼, 백화점이 무자비하게 약탈을 당했고,
지나가던 식료품차들을 약탈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 베네수엘라와 국민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주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가족 이야기
저희 부부가 선교사로 파송 받은지 이제 10년이 넘었습니다.
정말 엇그제 나온것 같은데 시간이 이렇게도 빨리 지나갔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그 동안 열심히 사역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많은 일을 이 땅에 하셨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앞만보고 달리는 동안 여러 분들께서 저희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해주셨습니다.
그동안 너무 쉼없이 사역해서 그런지 작년부터는 몸과 마음에 쉼에대한 여러가지 경고가 왔었습니다.
하지만 해야만 했던 일들이 있었고, 해가 갈수록 넓어지는 지경과 더 많은 사역에 쉴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베네수엘라의 어려운 상황과 불안정으로
7월과 10월에 계획되었던 베네수엘라 목회자훈련원(신학교)이 잠시 내년으로 연기됐습니다.  
그래서 저희 가족은 7월 말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 정도 안식을 가지기 위해
코스타리카에서 스페인어 공부를 하며 내년과 앞으로의 사역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스페인어를 더 공부하고 싶다는것은 오랫동안의 기도제목 이기도 했었는데,
저희 교회의 결정으로 스페인어 공부를 하며 쉴 수 있게 됐습니다.
이런 시간을 허락해 주신 주님과 교회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베네수엘라에 없어도 계속해서 노숙자사역, 라디오사역, 부흥 선교회 사역, 야노마미 교회사역,
선교센타, 인디언 목회자 훈령원 사역등 저희가 했던 모든 사역들이 현지인들을 통해 계속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미 대부분의 사역을 현지인들이 하고 있지만 이번 기회에 현지인들 손에 더 안정적으로 정착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저희가 이 시간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일어나 앞으로 10년의 사역의 잘 준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코스타리카에 있는 동안 필요한 모든 재정이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때에 주님의 방법으로 베네수엘라에 사역을 시작하셨고,
오늘까지 이루셨으며 이제 잠시 쉬게하시는 주님의 신실하신 인도하심을 신뢰합니다.
저희 가족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베네수엘라를 위해 계속 기도 부탁 드립니다.

사랑하고 감사드리며
베네수엘라에서  김 도현, 강 미애, 김 예림, 김 예준   선교사 가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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