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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다
해외선교소식
해외에 계신 선교사님들의 소식들입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1-02 (수)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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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선교사 소식 18년12월
예수님의 탄생(알라하바드 기도편지 80)  

 매년 12월이 되면 한해를 마감하기 전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런데 크리스마스는 이제 기독교인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년 말을 보내는 하나의 프로그램처럼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눅2:10-11)

크리스마스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인 구세주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알리고 축하하고 감사하는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한다고 하면서 예수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듯 오직 사람들의 눈과 귀와 입을 즐겁게 하는 프로그램의 하나로 전락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복음”은 좋은 소식 중에서도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고 성경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사람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재물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재물의 문제가 해결되고, 불치병에 걸린 사람은 그 병에서 고침을 받는 것을 기쁜 소식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각 사람의 처한 상황에 따라서 성경에서 말하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달라진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시기 원하시는 복음은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백성이 아니라 “온 백성에게”미치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기 원하시는 복음은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직면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해주는 그런 기쁜 소식이 아니라 가난한 사람이나 부자나, 건강한 사람이나 병약한 사람이나, 성공한 사람이나 실패한 사람이나 모든 사람에게 있어서 어떤 상황과 조건 속에서도 기뻐할 수 있는 그런 복음을 주시기 원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각 사람의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해주는 그런 기쁜 소식이 아니라 온 백성에게 미칠 본질적인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은 바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이라고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온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깊은 고뇌가운데 하나밖에 없는 당신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이시기 위해 이 세상으로 파송하신 날입니다. 바로 하나님 스스로 육신을 입고 당신 자신을 송두리째 내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 사랑의 완성인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깊이 묵상하며 예수님의 그 사랑을 전하기 위한 몸부림은 오늘도 인도 땅의 한 귀퉁이 알라하바드 땅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LBS 신학교 하반기 성경 집중강의)
11월12일-16일까지 랄리트뿌르 신학교(LBS)에서 하반기 성경 집중강의가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지난 상반기 강의에 이어서 마태복음의 핵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 산상복음을 중심으로 강의를 했습니다.    
몇 년째 강의를 하면서 강의를 하는 제가 오히려 많은 은혜를 받았는데 많은 학생들 역시 말씀을 사모하며 이 성경집중강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는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강의는 매일 하루 5시간씩 5일 동안 강행군을 했습니다. 강의를 할 때 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강의를 준비하면서 또 강의를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의 검이 되어 먼저 나의 내면을 샅샅이 비추며 내 안에 감추어진 죄악을 드러내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하면서 때로는 고통스럽기도 했지만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라는 고백으로 감히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며 그저 베풀어주시는 아버지의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강의가 끝나는 날에는 알 수 없는 내면의 기쁨이 있었습니다. 벌써 내년 집중강의가 기다려집니다.
계속되는 신학교 성경집중강의를 통해서 강의를 하는 저나 학생들 모두 말씀의 검으로 자신의 내면을 비춰 내면의 죄를 발견하고 회개함으로 하나님께 돌이켜 이 땅의 영적인 지도자로 서 있을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더바니교회 건축 기공식 및 성탄예배)      
 알라하바드에서 기차로 17시간 정도 떨어진 네팔 국경근처 푸르니아 지역에 세워질 더바니교회가 12월9일 1년 만에 기공식을 했습니다. 재정문제 때문에 건축이 미루어 졌는데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으로 이번에 기공식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교회는 믿는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교회라고 생각해왔기에 교회인 사람을 말씀으로 세우는 것을 목표로 달려왔습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곳이 아니면 유형의 교회를 건축하는 것을 지양하는 편이지만 개척한 빌리지 교회에 믿는 성도들은 많아졌는데 함께 예배드릴 공간이 없어서 기도하면서 교회를 건축하기로 하였습니다.
땅은 기증을 받고 성도들이 함께 교회건축에 참여하고 받은 인건비의 십일조는 다시 교회 건축금에 헌금함으로 교회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성탄 축하 예배도 있었습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잘 건축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랑의 담요나누기)
일 년에 한번 추운겨울 동역자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사랑의 담요나누기 사역은 올해도 변함없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몇몇 동역자님들께서 먼저 기억하시고 연락을 주시기도 합니다. 그리고 매년 이곳 주변에 선한 영향력이 흘러가고 있음도 보게 됩니다. 올해도 찬바람이 불어오는 날이면 안타까운 마음에 사역자들과 함께 사랑의 담요를 가지고 무작정 거리로 나갔습니다. 담요의 숫자는 한정되어 있고 주어야 할 사람은 많기에 기도하며 꼭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기위해 발품을 많이 팔아야 했습니다.  
 여지없이 거리 이곳저곳 차디찬 바닥에 얇은 천 조각하나 깔고 덮고 잔뜩 웅크리고 잠을 청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잠시 기도하며 잃어버린 한 영혼을 찾는 간절함으로 담요를 덮어줄 때의 마음은 늘 안타까움과 미안한 마음이었습니다.
올해도 식을 줄 모르는 하나님 아버지의 뜨거운 사랑을 흘려보내주신 동역자 여러분들께 마음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이 사랑의 담요 한장 한장이 당장은 그들의 육신의 생명을 살리지만 궁극적으로는 그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영접해서 영생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창조 하신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인 복음은 바로 구주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이라고 누가복음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참빛인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빛이 모든 사람에게 여전히 비추고 있는데 세상은 그 빛을 잘 알지 못하는 것만 같습니다.(요1:9-10)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오히려 예수님을 이용하려고만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내게 실제가 되려면 그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이 바로 내 마음에 탄생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가오는 2019년 새해에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인 예수그리스도가 바로 우리 심령에 태어나서 어떠한 상황과 조건 속에서도 주님으로 인해 기뻐할 수 있는 복된 한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마 라 나 타!
   

(기도해 주세요!)
1. 건축된 잘랄가르, 아미플, 제르와라, 지완죠띠교회가 오직 말씀과 기도로 부흥할 수 있도록
2. 더바니교회가 은혜가운데 잘 건축되고 신학생들이 영적군사로 거듭나도록  
3. 영적 아들 라주와 아쇼크, 그리고 람라즈, 바블루, 뻘뚜, 루엘이 주의 종으로 잘 세워지도록
4. 사랑의 담요를 받는 사람들이 육의 생명뿐만 아니라 영생을 얻는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5. 가족(이경훈 이영선 이하성)의 건강과 장기 비자의 길이 열릴 수 있도록
6. 가족 안에 말씀과 기도가 끊어지지 않게 하시고,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하여        
                          2018. 12. 29.  이경훈 이영선(하성) 가족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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