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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 주일설교 말씀 관련하여 질문 있습니다.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또 이르시되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제자들이 이르되 주여 잠들었으면 낫겠나이다 하더라니...(중략)...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요11:11~44)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그 집에 이르러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아이의 부모 외에는 함께 들어가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모든 사람이 아이를 위하여 울며 통곡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그들이 그 죽은 것을 아는 고로 비웃더라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이르시되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그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예수께서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시니 (눅8:50~55)" 1) 목사님께서 창세기공부를 통해 말씀하셨던 '나사로의 부활(아니스테미)' 사건 관련, 예수님께서 "나사로"가 죽은 것이 아니고 '잔다'로, 두번째 본문 "회당장 딸"이 "잔다"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질문은 '나사로' 말씀에서 예수님은 '나사로야 나오라..."하시니, '무덤(육체)'에서 나사로의 본체 인 "영"이 나오고,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말씀까지 하시며, 육체에서 영이 나오는 부활의 샘플로 말씀하셨고, 두번째 "회당장 딸" 말씀에서도 "죽었다"가 아닌 "잔다"로 또 "일어나라" 즉 "부활"로 말씀 하고 있는데, 본문 중 "그 영이 돌아와..." 에서, 그렇다면 그 영이 어디 있다가 그의 육체 가운데 다시 돌아왔다는 것인가? 어딘 가에는 있다가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니 "돌아왔다" 는 것인데요 ? (*나사로의 영은 회당장 딸의 경우와 같이 "돌아와"란 표현이 없음) 이때 "그 영"을 혹자는 "성령"이라 하는데, 저는 생각을 달리하며, 회당장 딸, 자신의 영 (루아흐)을 가르킨다는 보는데, 어떤 것이 맞나요 ? 2. 상기 말씀 관련하여 "마태복음 27장"에는 "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 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마27:50~52) " 위 본문의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실때, "영혼이 떠나시니라..."로 말씀을 볼 때, 후반부 '자던 성도'의 '영'은 육체(무덤)에서 떠나 영의 세계로 이동했을 텐데요... 질문은 그렇다면 위 본문은 "부활"의 의미를 설명 해 주시기 위해 위와 같이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로 이해하면 되는지요 ? 사실, 우리가 언젠가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이 땅을 떠나게 되면, 육체는 창세기 말씀대로 근원인 "흙"으로 돌아가 무덤에 남게되고, "영"은 이 땅에오신 예수그리스도의 빛이 실제로 우리안에 있으면 '빛이신 하나님 나라', 그렇지 않으면 '흑암(어둠)'의 세계로 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상기 본문을 통해 예수그리스도 재림시, 우리의 영이 다시 무덤으로 이동 해 "생명의 부활" 내지는 "심판의 부활"을 이땅(무덤)에서 다시 맞게 되는지 ? 궁금합니다. 저는 우리 각자의 연종(인생끝) 아님 살아있는 동안 예수님 재림시 "생명" 또는 "심판" 의 부활로 바로 나뉘어 진다는 생각입니다. 맞는지요 ? 끝으로 본문 말씀 중 예수님께서....영혼이 떠나시니라...에서 영적존재가 '영혼육'이라면 "영혼이 떠나시니라" 번역보단 "영이 떠나시니라" 가 바른 표현 아닌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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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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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염할 내용이 많아서 다음 성경공부 시간에 답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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