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Warning: mysql_fetch_array():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MySQL result resource in D:\AutoSet6\public_html\technote7\skin_board\g_build_home\1_main_html.php on line 229
아이디 : 비밀번호 :
에바다
OB에바다
OB 에바다 단원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좋은 글 많이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단성배
작성일 2003-08-29 (금) 20:19
홈페이지 http://www.voicedream.co.kr
분 류 일반
ㆍ조회: 1834      
OB단원 세번째 연습을 다녀와서
지난주 목요일 세번째 OB연습모임에 다녀왔읍니다.미국에서 오랬동안 생활하시던 김용우,최운용 두목사님이  연습에 참석하신다는 소식을 먼저듣고 갔기때문에 발걸음이 더욱더 가벼웠읍니다.사당동 연습실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 OB단원들이 도착해 있었고,영원한 에바다 기타맨   정인한 회장님,조규선 신임 부회장께서 간식준비,명찰,악보 준비등 바쁜손을 놀리고 있었읍니다.솔선 수범하여 열심히 준비 하는 모습이 과거의 현역단원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읍니다.존경이 갈정도로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너무도 보기에 좋았읍니다.이번 연습이 세번째로 첫번째 연습때와는 달리 목소리도 잘나오고 가물 가물 하던 악보도 조금씩 눈에 들어 오기 시작했읍니다.역시 쓰지 않는 기계는 녹이 슬수밖에 없음을 다시한번 느꼈읍니다.옆에서 함께부르는 박길훈 집사의  목소리는 예나 전혀 다름없이 곱고 음도 정확하였읍니다.덕분에  보다 정확한음을 낼수 있었읍니다.마치 현역 시절로 돌아가 연습을 하고 있는 듯하였읍니다.연습이 끝나고 김용우,최운용 목사님이 앞자리로 나와 간단한 인사말씀을 하였읍니다.과거 김용우 총무와 최운용 부지휘자의 모습이었읍니다.연습이 끝나고 정인한 집사께서 이야기한  여담이 생각납니다.몇일전 정집사의 고등학교시절 같은 교회(평광교회)를 다녔던 친구들과 모임을 가졌는데 기타 이야기가 나오자 모였던 카페의 주인이 기타를 빌려 주어서 기타맨의 반주에 맞춰 옜시절의 노래를 부르자 모두들 과거로 빨려 들어가 집에 가는것도 잊고 새벽까지 함께 노래를 부르다 막차까지 놓치고 택시로 귀가했다는 이야기입니다.흔히 말하길 과거로 돌아갈수 없다지만 이날 연습분위기는 과거로 빨려 들어가 타임머신 여행을 한것같은 느낌을 주기에 충분 하였읍니다


 
윗글 다품종 소량생산의 명품찬양
아래글 Re..아.................예............... ...(냉무)

 
    N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6 [일반] 성탄을 모르는 나라 에바다 준 2003-12-24 1221
35 [일반] 이사람 믿어주세요... 박초옥 2003-12-12 1387
34 [일반]    Re..이사람 믿어주세요... 단장 2003-12-12 1166
33 [일반] 89년에 소천한 김영혜를 기억하시나요.................... 김재관 2003-12-04 1448
32 [일반]    Re..저두언니가 보고싶네요.ㅎㅎ 김선영 2004-03-03 1343
31 [일반]    Re..저도 그렇습니다. 권명자 2003-12-05 1344
30 [일반]    아직도 생생한 기억으로 남아 있는 영혜..... [1] 단장 2003-12-05 1424
29 [일반] 몸살중.. 박초옥 2003-11-20 1346
28 [일반]    Re..기대하겠어 ! 기타맨 2003-12-01 1329
27 [일반] 다품종 소량생산의 명품찬양 [1] 에바다 준 2003-11-09 1682
26 [일반] OB단원 세번째 연습을 다녀와서 단성배 2003-08-29 1834
25 [일반]    Re..아.................예............... ...(냉무) nayana 2003-08-30 1233
24 [일반] 최운용목사님이 한국을 방문합니다 김용우 2003-08-06 1497
23 [일반] 예배시간 김용우 2003-08-07 1457
22 [일반] 이혁주 목사님 이교성 2003-08-06 1750
21 [일반]    반갑습니다 이혁주 2003-08-06 1497
123456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