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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새해를 맞이하여 에녹과 노아처럼 하나님 아버지와 동행함으로 모든 오비 에바다 단원과 가족이 주께서 허락하시는 형통의 복을 누리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부활의 아침 다음날이네요. |
에바다 창립33주년 감사예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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