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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386시대, 오비 여러분들 별고 없으신지요? 그냥 하도 심심해서 들럿습니다. 다들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 저는 덕분에 우리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한 항일 투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섬 민족이란 원래 예쁘게 예수만 잘 믿는다면 더없이 착한 섬 사람들이지만 어쩌다 문명이 잘못 들어와 양키들에겐 무릎 꿇고 시키면 시키는대로 잘 하면서 애꿎은 조선 사람들만 괴롭히고 있답니다 최선을 다하여 예수를 전하고 한 사람의 섬사람들이라도 예수를 알게 하고 믿음과 신앙을 불어 넣어 줄 수만 있다면 하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독립군에 대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한국 라면 약간, 풋고추,(안매운것으로) , 불고기 햄, 그리고 떡이 먹고 싶습니다. 항일 투쟁을 원하시는 분은 언제든지 상기의 준비물을 지참하시고 자비량으로 오십시오 환영합니다. 그럼 또 만납시다. 비오는 날 심심해서,,, |
평안들 하신지요? |
CD를 보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