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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다
OB에바다
OB 에바다 단원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좋은 글 많이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이 명숙
작성일 2006-07-07 (금) 01:26
분 류 알림
ㆍ조회: 1863      
그리움
바쁜 하루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려고 하다가 가끔씩 잠이 안 올때, 이런 저런 생각에 사로잡힐때....

에바다에서의 사역들이 많은 시간 저의 생각을 채웁니다. 이번주는 많이 힘들고 몸도 아팠고 마냥

주님앞에 가서 울기도 하며 시간을 보냈는데.....답답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들녀석이 중3이라

중요한 시험이라고 엄마가 옆에 있어주길 바라기에 저녁 기도시간에 남편만 보내고 하루 이틀 기도

를 빠지다보니 며칠지나자 기도의 흐름을 잊어버려서 또 회복하려니 시간이 걸리고 또 몸이 찌뿌둥

하니 아파와 마냥 흐느적 거리며 한 주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며 신부로서

언제나 준비된 삶을 살기원하지만 여러모양으로 신앙의 굴곡이 생기는 것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제 삶에서 많이 힘든 시기에 에바다에 입단했고 함께 찬양했던 그 시간은 제 인생의 어떤 시기보다

아름답고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지금은 교회에서 일하므로 함께 활동할 수 없지만

늘 마음만은 에바다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 교회를 개척해서 5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

사명감당을 하고 있는지 또  꼭 우리가 이곳에 있어야만 하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힘든시기 입니다.

정리하고 다른곳으로 가려고 해도 여의치가 않고 그냥있자니 힘겹고.....또 한번의 어려운 시기를

지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주님의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위해 계속 기도 하고 있지만 쉽게

결론이 나질 않습니다. 저를 아는 모든 분들이 함께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에바다에 글 올리기가 여간 쑥스러웠는데 오늘 이렇게 글을 올리게되어 기쁨니다. 아참!

시간이 되시는분은 다음 주소로 들어가셔서 자세히....아주 자세히 살펴보고 들어보기바랍니다.

cw21.net 베리칩1,2부와 이스라엘 민족의 귀환에 관한것 인데 저는 매우 관심있게 봤고 항상

염두에 두고있습니다. 혹시 이글을 보시는 분들도 같이 보시고 은혜를 나누게 되길 바랍니다.

서두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염치없어서 연락도 못드렸는데 죄송합니다.

다음에 꼭 찾아뵐게요. 저희 갈길이 열려지도록 기도해주세요. 샬롬!!!


222.106.26.29 soon: 오랫만에 소식을 듣게 되니 좋네요...기도 제목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07/07-17:35]-

59.17.47.56 종근: 반갑네요.  두 자녀와 목사님 모두 잘 계시죠 ?  한번 뵙고 싶군요.  힘내세요...  -[07/18-22:16]-

211.115.252.122 진영: 연락처를 잃어버렸습니다...연락처를 남겨주세요...보고싶어요ㅜㅡ;;글구 함께 기도할께요~  -[08/02-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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